
CJ ENM은 9일 '2022 마마 어워즈' 2차 퍼포밍 아티스트 명단을 공개했다.
시상식 첫째 날인 29일에는 효린, 포레스텔라, 비비, 니쥬(NiziU), 르세라핌, '스맨파' 크루들의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지코, 임영웅, (여자)아이들, 니쥬, INI, 뉴진스가 무대에 오른다.
앞서 '2022 마마 어워즈'는 1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JO1, 트레저, 엔하이픈(ENHYPEN), 아이브, 케플러를 공개한 데 이어 내로라하는 대세 스타들의 출연을 추가로 알리며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CJ ENM은 "K팝의 영향력이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확대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 변화에 맞춰 기존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를 '마마 어워즈'로 리브랜딩한다"고 밝혔다.
리브랜딩 후 처음으로 열리는 '2022 마마 어워즈'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도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