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중간선거] 기대보다 걱정 앞선 바이든, 민주 당선자에 축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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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간선거일인 8일(현지시간) 당선을 확정지은 일부 민주당 후보들과 통화를 하고 축하를 전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최초의 성소수자 당선자인 마우라 힐리 매사추세츠 주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 일부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선거일 직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이 하원은 물론 상원까지 다수당을 차지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별다른 일정 없이 투표 상황을 지켜보며 지지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의 최우선 순위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폐지하는 것"이라고 했고, 또 다른 트윗에서는 "미국은 희망과 통합, 긍정의 나라라고 믿는다"고 적었다.
/연합뉴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최초의 성소수자 당선자인 마우라 힐리 매사추세츠 주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 일부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선거일 직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이 하원은 물론 상원까지 다수당을 차지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별다른 일정 없이 투표 상황을 지켜보며 지지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의 최우선 순위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폐지하는 것"이라고 했고, 또 다른 트윗에서는 "미국은 희망과 통합, 긍정의 나라라고 믿는다"고 적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