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FTX US(FTX 미국 법인) 인수 가능성을 일축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우리는 고객 자산을 투자에 이용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바이낸스의 FTX 인수가 무산될 경우, FTX 고객들은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FTX 사태 이후 코인베이스 내 가상자산 거래량은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베이스 CEO, 'FTX US' 인수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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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