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방재, 한국건축산업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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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급형 승강식피난기’ 신제품 전시
승강식 피난기 제조업체 아세아방재(대표 나판주)가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2’에 참가해 ‘내리고 국민보급형 승강식 피난기’를 선보인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은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건축자재 전시회다. 아세아방재가 선보이는 ‘내리고 국민보급형 승강식 피난기’는 맞춤형 아파트 대피시설로 중소벤처기업부·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층 건물 화재 시 비상탈출 장치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형 무동력 시스템이다. 발판 위에 올라 버튼만 눌러주면 안전하게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래층으로 내려온 발판은 다시 윗층으로 원상복귀해 대기하던 사람이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공법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품질을 높이고 비용은 낮췄다는 평가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아파트 대피시설 인정서(12호·13호)를 받기도 했다.
한국건축산업대전을 찾는 관람객은 아세아방재 부스에서 ‘내리고 국민보급형 승강식 피난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은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건축자재 전시회다. 아세아방재가 선보이는 ‘내리고 국민보급형 승강식 피난기’는 맞춤형 아파트 대피시설로 중소벤처기업부·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층 건물 화재 시 비상탈출 장치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형 무동력 시스템이다. 발판 위에 올라 버튼만 눌러주면 안전하게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래층으로 내려온 발판은 다시 윗층으로 원상복귀해 대기하던 사람이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공법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품질을 높이고 비용은 낮췄다는 평가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아파트 대피시설 인정서(12호·13호)를 받기도 했다.
한국건축산업대전을 찾는 관람객은 아세아방재 부스에서 ‘내리고 국민보급형 승강식 피난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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