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태국 코믹콘 공식 스폰서로 참가…태국어OST 공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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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최대 문화행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태국 코믹콘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스폰서로 참가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30일 '타일랜드 코믹콘 2022'에 공식 웹툰 스폰서로 참가해 카카오웹툰 부스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부스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접근불가 레이디' 등 카카오엔터의 대표 지적재산(IP)뿐만 아니라 태국 현지에서 발굴한 로컬 웹툰 '러브 데스티니', '프라아파이를 사랑에 빠지게 하는 방법', '어느날, 내가 사랑하는 아이돌 그룹 리더가 사라졌다' 등이 소개됐다.
이 가운데 '러브 데스티니'는 태국 인기 소설을 바탕으로 카카오엔터 자회사 슈퍼코믹스스튜디오가 제작한 웹툰이다.
'접근불가 레이디'와 '러브 데스티니', '프라아파이를 사랑에 빠지게 하는 법'의 태국어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제작해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태국 코믹콘은 2014년부터 동남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문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맞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으며, 총 7만명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30일 '타일랜드 코믹콘 2022'에 공식 웹툰 스폰서로 참가해 카카오웹툰 부스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부스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접근불가 레이디' 등 카카오엔터의 대표 지적재산(IP)뿐만 아니라 태국 현지에서 발굴한 로컬 웹툰 '러브 데스티니', '프라아파이를 사랑에 빠지게 하는 방법', '어느날, 내가 사랑하는 아이돌 그룹 리더가 사라졌다' 등이 소개됐다.
이 가운데 '러브 데스티니'는 태국 인기 소설을 바탕으로 카카오엔터 자회사 슈퍼코믹스스튜디오가 제작한 웹툰이다.
'접근불가 레이디'와 '러브 데스티니', '프라아파이를 사랑에 빠지게 하는 법'의 태국어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제작해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태국 코믹콘은 2014년부터 동남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문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맞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으며, 총 7만명이 참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