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11일부터 사흘간 대천해수욕장서 '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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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11일부터 사흘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2022년 보령 김 축제’를 연다. 지역 예술단체 공연을 비롯해 김밥 빨리 만들기, 가을 낭만콘서트,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하공연에는 박군과 마로니에&여행스케치, 문희경이 출연한다. 문화공동체 페스티벌, 김 요리 시연, 참가 업체 장기자랑 등 김 생산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12일에는 최장 김밥 만들기 도전이 이어진다. 빅마마 이혜정이 진행하는 김 요리 시연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한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보령 김 판매·전시, 손 김 뜨기·말리기·굽기, 전통놀이, 교복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김동일 시장은 “가을의 낭만이 숨 쉬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추억도 쌓고, 보령 특산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보령=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12일에는 최장 김밥 만들기 도전이 이어진다. 빅마마 이혜정이 진행하는 김 요리 시연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한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보령 김 판매·전시, 손 김 뜨기·말리기·굽기, 전통놀이, 교복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김동일 시장은 “가을의 낭만이 숨 쉬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추억도 쌓고, 보령 특산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보령=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