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콩고 법인 주식 267억원어치 취득…지분율 60%" 입력2022.11.09 17:56 수정2022.11.09 17: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 상장사 금양은 콩고민주공화국의 채광사업 업체(CHARLIZE RESSOURCES SAS)의 주식 1천500주를 약 267억원에 취득한다고 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6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29일이다. 금양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콩고 리튬광산 탐사 및 개발"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내년 3조위안 특별국채 발행 중국 당국이 내년 사상 최대인 3조위안(약 600조원)어치 특별국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예고한 관세 인상에 대비하고 둔화한 경기를 진작하기 위해서다.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2 美증시,엔비디아 등 반도체 상승에 상승 출발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크리스마스 휴일로 오전장만 열리는 가운데 반도체 주식들이 오르며 소폭 상승으로 출발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에 S&P 500은 0.4% 상승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약 0.... 3 '테라' 권도형 미국에서 재판 받나…몬테네그로서 헌법소원 기각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33)가 범죄인 인도 절차 중단 등을 요청하며 몬테네그로에서 제기한 헌법소원이 기각됐다. 24일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