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참전용사 114명에 감사 뜻 전해
부영그룹은 한국을 찾은 6·25전쟁 유엔 참전용사 114명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고 9일 밝혔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참전용사를 맞은 신명호 회장직무대행은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은 부영의 요청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