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참전용사 114명에 감사 뜻 전해 입력2022.11.09 18:54 수정2022.11.10 00:42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영그룹은 한국을 찾은 6·25전쟁 유엔 참전용사 114명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고 9일 밝혔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참전용사를 맞은 신명호 회장직무대행은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은 부영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영, 자매결연 맺은 군부대 6곳에 23년째 위문품 전달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 장병에게 명절마다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것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2 부영, 외국인 유학생 85명에 장학금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 총 85명에게 장학금 3억4000여만원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창업주인 이중근 회장(사진)이 2008년 설립한 재단으로, 20... 3 부영, 여수 노인회관 신축 기부 부영그룹은 전남 여수시 노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회관 ‘우정원(宇庭園)’을 신축해 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에 기부(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우정원은 여수시 신월로 685 일대에 지상 4층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