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뿌연 서울 도심…다시 찾아 온 미세먼지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1.10 00:56 수정2022.11.10 00:56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전 서울 종로 일대가 미세먼지와 안개로 뿌옇게 보였다. 이날 온종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 대부분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야외활동 자제를 권고하는 ‘나쁨(36~75㎍/㎥)’ 수준을 나타냈다.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건 대기 정체현상이 길어지면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계속 축적되기 때문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날씨] 수요일 최저기온 11~19도 최고 23~27도…전국 구름 수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다.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경북 북동 ... 2 화목난로·숯가마가 미세먼지 주범?…연구 결과에 '화들짝' [경기도는 지금] 고깃집 숯 제조용, 찜질방용으로 사용되는 숯가마와 화목난로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초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선 기존의 '주범'으로 인식되던 화... 3 서울시, 건설 공사장 101곳 지정해 미세먼지 저감 활동 서울시는 공사장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공사 등을 시공 중인 12개 대형건설사와 자율협약을 맺고 '서울형 친환경 공사장'을 확대한다고 8일 발표했다.시는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