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국립공원 구역서 산불…헬기 7대 투입 주불 진화 입력2022.11.10 13:16 수정2022.11.10 13: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전 10시 42분께 경북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 일원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7대와 차량 26대, 인력 138명을 투입해 낮 12시 55분께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불인 난 곳이 주왕산국립공원 구역 안이지만 주왕산이 아닌 다른 봉우리 쪽이라고 설명했다. 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용은 날개 없이 날 수 있을까?"…국제 분쟁 향방 가르는 '이것' [김갑유의 중재 이야기]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2 尹, 21일 탄핵심판 출석…"헌재 변론 계속 나갈 것"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열리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진술한다.윤 대통령을 대리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20일 “내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변론에 윤 대통령이 출석할 예정”이라... 3 로스쿨 출신 첫 변협회장 탄생 전국 3만여 변호사를 대표하는 대한변호사협회 제53대 협회장에 김정욱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사진)가 당선됐다.변협은 2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본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 변호사가 6409표를 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