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홍제천 방치된 주차장을 멜로디 흐르는 노천카페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조성…이르면 연말 오픈
    홍제천 방치된 주차장을 멜로디 흐르는 노천카페로
    서울시는 홍제천 중류 인공폭포 앞 방치된 낡은 주차장과 창고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노천카페로 재탄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서울 전역에 흐르는 75개 소하천과 실개천을 정비해 시민들이 다채로운 여가·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 4월 도림천과 정릉천, 홍제천에서 하천과 지역 특성에 맞춘 4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홍제천 인공폭포 수변테라스 카페'로 명명된 이 노천카페는 그 첫 성과물로, 기존 주차장 일부와 창고를 없앤 자리에 2천362㎡ 규모로 만들어졌다.

    음악을 듣는 '뮤직카페'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는 '북카페'로 이뤄졌다.

    뮤직카페 위와 옆에는 휴식공간인 계단데크·음악마당이 마련됐다.

    계단데크와 음악마당은 개장일인 11일부터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카페는 이르면 연말부터 운영된다.

    시는 민간 사업자를 모집해 카페 운영을 위탁할 계획이다.

    기존 주차장 난간 일부와 창고 가림막을 전부 걷어내고 그사이 비좁은 진입로를 넓혀 수변공간으로의 접근성도 높였다.

    시는 내년 중 도림천, 정릉천, 홍제천 상류에서의 사업까지 완료하는 한편 자치구 공모를 통해 10개소를 대상지로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한유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앞으로 서울 전역의 지천을 수세권으로 조성해 코로나19로 침체한 도심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포토] 국보 원각사지 십층석탑 내부 27년 만에 공개

      20일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열린 원각사지 십층석탑 사전 공개회에서 해설사를 맡은 성균관대 학생들이 석탑의 역사 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종로구는 1999년 유리 보호각 설치 이후 27년 만에 처음으로 국보...

    2. 2

      '묻지마 인서울' 그만…지방대 정시 미등록 줄어

      202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지방권 대학의 정시 미등록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종로학원이 전국 4년제 대학 추가모집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학년도 지방권 대학 105곳의 정시 추가모집 인원은 ...

    3. 3

      북에 무인기 날린 30대 구속영장 청구

      군경 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는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보낸 30대 대학원생 오모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민간인 피의자 중 증거인멸 우려 등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