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 4000그루
SK이노베이션은 2020년 산불로 피해를 본 울산 울주군 청량읍 일대에서 약 4000그루의 산벚나무 심기 활동(사진)을 했다. 지난 3일부터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는 서울 본사, 대전 환경과학기술원, 울산콤플렉스 등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는 구성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의 아픔을 치유하고, 회사의 발전과 성장을 응원해온 울산시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산림 복원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