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26살 총지배인'이 뒤흔든 뉴욕 미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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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환대(Unreasonable Hospitality)
미쉐린 별 3개 받은 EMP 前공동소유자
뉴욕의 잘나가던 프랑스 레스토랑
비건메뉴로 다 바꿨지만 미식가 더 몰려
"기대를 뛰어넘는 '환대'가 성공비결"
흰눈 본적 없는 가족에게 썰매여행권
손님뿐 아니라 서빙하는 사람도 대우
미쉐린 별 3개 받은 EMP 前공동소유자
뉴욕의 잘나가던 프랑스 레스토랑
비건메뉴로 다 바꿨지만 미식가 더 몰려
"기대를 뛰어넘는 '환대'가 성공비결"
흰눈 본적 없는 가족에게 썰매여행권
손님뿐 아니라 서빙하는 사람도 대우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26살 총지배인'이 뒤흔든 뉴욕 미식계](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AA.31786999.1.jpg)
이 식당이 최근 다시 화제인 이유는 비건(vegan·채식주의자)을 위한 메뉴로 모두 바꿨기 때문이다. 파인 다이닝(고급 미식)을 추구하며 365달러짜리 코스 요리만을 파는 EMP는 코로나19로 16개월 동안 문을 닫았다가 지난해 6월 다시 문을 열며 비건을 선언했다. 주변의 우려에도 메뉴를 오로지 채식으로만 구성했다. 그러자 비건 코스 요리를 즐기기 위해 전 세계에서 수많은 미식가가 몰려들고 있다.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26살 총지배인'이 뒤흔든 뉴욕 미식계](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AA.31791572.1.jpg)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26살 총지배인'이 뒤흔든 뉴욕 미식계](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AA.23547848.1.jpg)
홍순철 BC에이전시 대표·북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