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하워드극장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위원회 행사에서 연설을 마친 뒤 질 바이든 여사(오른쪽)와 함께 청중들의 반응을 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8일 중간선거에서 예상과 달리 민주당이 선전한 것은 “낙태권 금지 판결에 분노한 여성들의 힘”이라고 말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