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처럼 활짝 웃은 코스피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1.11 18:27 수정2022.11.12 01:0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코스피지수가 3.37%(80.93포인트) 오르는 등 국내외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4.29%(59원10전) 내렸다. 전날 발표된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고, 이날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완화한다고 밝힌 게 금융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킹달러' 꺾이나…Fed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에 엔·유로화 급등 10일(현지시간)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 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경기 침체 없이 물가를 잡는) 경제 연착륙이 점점 그럴듯해 보인다”고... 2 환율 14년來 최대 낙폭…1주일 새 100원 ↓ 미국 10월 물가 상승이 시장 예상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자 원·달러 환율은 하루 새 60원 가까이 급락했다. 불과 1주일 사이 100원 넘게 폭락했다. 시장에서는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면서도 원&... 3 환호한 코스피…"바닥 찍었다" vs "실적 뇌관 여전"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세계 증권시장이 일제히 환호했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정점이 확인된 만큼 미 중앙은행(Fed)의 통화정책 향방에 일희일비하던 ‘역금융장세&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