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냉장고 부품 공장서 불…근로자 1명 연기흡입(종합) 입력2022.11.11 21:26 수정2022.11.11 21: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후 7시 37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한 냉장고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출동 39분만인 오후 8시 1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나자 공장 근로자들은 밖으로 대피했으나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서 집진기를 철거하던 중 불꽃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생체 간이식 아기, 건강한 서른 살 성인으로 1994년 12월 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선천성 담도폐쇄증으로 간이 굳어가던 9개월 아기에게 아버지 간의 4분의 1을 떼어 이식하는 수술이 진행됐다. 살아있는 기증자 간을 환자에게 이식하는 국내 첫 생체 간 이식 수술... 2 포니정재단, 자립준비 청년에 장학금 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오른쪽)은 최근 서울 신문로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제4기 포니정 발돋움 장학생 황주옥 씨(왼쪽) 등 20명에게 장학증서를 줬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 이사장을 비롯해 김효... 3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연임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사진)이 연임해 내년 1월 1일부터 13대 원장 임기를 시작한다. 2021년 12대 원장으로 취임한 그는 중증 고난도 질환 중심, 첨단 지능형 병원 혁신을 이끌며 삼성서울병원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