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오후부터 비…밤부터 강풍·풍랑 유의

12일 대전·세종·충남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비가 오겠다.

오후부터 충남권에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고, 저녁에 충남권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1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 20∼60㎜, 충남권 내륙은 5∼30㎜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9.0도, 천안 6.4도, 보령 11.9도, 부여 7.6도 등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와 함께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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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