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 브랜드명, 국민제안으로 짓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17일까지 국토부 누리집 등 신청
국토교통부는 공공분양주택 50만가구 정책의 브랜드 이름을 국민제안을 통해 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국민제안을 받아 짓는 브랜드명은 개별 아파트 브랜드가 아닌 정책(공공분양주택 50만가구)을 통합 지칭하는 브랜드로 쓰인다.
정부는 향후 5년간 선택형, 나눔형, 일반형 유형을 대상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획기적인 전용 모기지 지원을 통해 주거상향 및 주거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민제안은 오는 1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국토부 누리집과 국토부 온통광장을 통해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200명)도 지급한다.
국민 제안 정책브랜드는 민간전문가, 정책수요자 등 논의를 거쳐 이달 말 결정한다.
이장원 국토부 주택공급기획과장은 “이번 국민제안을 통해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공공분양주택 50만가구 정책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이번 국민제안을 받아 짓는 브랜드명은 개별 아파트 브랜드가 아닌 정책(공공분양주택 50만가구)을 통합 지칭하는 브랜드로 쓰인다.
정부는 향후 5년간 선택형, 나눔형, 일반형 유형을 대상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획기적인 전용 모기지 지원을 통해 주거상향 및 주거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민제안은 오는 1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국토부 누리집과 국토부 온통광장을 통해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200명)도 지급한다.
국민 제안 정책브랜드는 민간전문가, 정책수요자 등 논의를 거쳐 이달 말 결정한다.
이장원 국토부 주택공급기획과장은 “이번 국민제안을 통해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공공분양주택 50만가구 정책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