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미래 식품소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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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개편…FNT 부문 신설
대체 단백·영양 솔루션 사업
대체 단백·영양 솔루션 사업
![CJ제일제당 '미래 식품소재' 키운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AA.31802206.1.jpg)
CJ제일제당은 FNT 부문을 신설해 사업 구조를 △식품 △바이오 △피드앤드케어 △FNT 등 4개 축으로 재편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고부가가치 미래 사업인 식품 소재, 영양 솔루션, 대체 단백, 배양 단백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FNT 사업 부문은 기획, 운영, 신사업개발, 마케팅, 연구개발(R&D) 조직을 갖추고 있어 하나의 사업체처럼 움직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FNT 부문이 식품영양 분야의 ‘토털 솔루션 제공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원료 경쟁력 강화, R&D 고도화, 전략적 투자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 부문 매출을 올해 약 1조원에서 2025년 2조원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