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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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 및 개막식 공연 참여"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03.26416329.1.jpg)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3일 "정국이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과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정국이 카타르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가 월드컵과 관련해 모종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왔던 바다. FIFA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 개막식에서는 정국을 비롯해 세계적인 뮤지션 6~7개 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은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의 군 입대 시기가 다가오면서 현재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제이홉과 진에 이어 12월에는 RM이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