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한 호텔 외벽 목재 장식물 화재…20명 대피 입력2022.11.14 09:52 수정2022.11.14 09: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0시 26분께 부산 중구 한 호텔 3층 외벽 목재 장식물에서 불이 나 해당 장식물을 모두 태운 뒤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호텔 투숙객 20여명이 놀라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부싸움 중 홧김에 7m 다리에서 뛰어내린 60대 남편 제주에서 60대 남성이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다리 아래로 뛰어내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5분경 서귀포시 동홍동 중앙교 다리 밑으로 A 씨가 추락했다는 ... 2 내년도 서울 사립초 입학경쟁률 7.5 대 1 내년도 서울 사립초 입학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7.5 대 1을 기록했다.서울교육청은 2025학년도 사립초 입학 원서를 받은 결과 2만7269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만8079명이 지원해 7... 3 활어 판매 '영역침범'? … 노량진 상인간 갈등 증폭 22일 오전 8시 서울 노량진수산물시장. 소매상 박모 씨는 새벽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도매상인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손님들이 다 저쪽으로 가니 장사가 될 리가 없다”며 혀를 찼다. 최근 SN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