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면접 MZ세대가 본다…코오롱FnC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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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는 내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과정인 '리쿠르팅 데이'에 MZ세대 면접관 27명을 투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또한 패션에 관심을 두고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채용 및 직무 상담회를 동시에 진행했다.
정주화 코오롱FnC 인사기획파트 PL은 "기존 그룹 채용 형식이 아닌 코오롱FnC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첫번째 채용인만큼 이번 리쿠르팅데이를 기획했다. 자유롭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지향하고 있어 채용 단계에서부터 이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