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어린이 음악극 '행복한 왕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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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11일 ACC 어린이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재단)은 오는 12월 10~11일 ACC 어린이극장에서 어린이 음악극 '행복한 왕자'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ACC 어린이 극장 공동 기획 프로그램'의 마지막 작품인 이번 공연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 '행복한 왕자'를 사랑 이야기로 풀어낸 음악극이다.
이 작품은 제19회 서울 어린이연극상 우수작품상, 각본상, 음악상,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ACC재단은 음악극 공연과 연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극 놀이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행복한 왕자'는 12월 10∼11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4회 무대에 오르며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올해 극장 및 어린이공연 활성화를 위해 ACC재단과 공연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어린이극장 공동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4편을 선보였다"며 "내년에도 우수 극단과의 공동 기획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2022년 ACC 어린이 극장 공동 기획 프로그램'의 마지막 작품인 이번 공연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 '행복한 왕자'를 사랑 이야기로 풀어낸 음악극이다.
이 작품은 제19회 서울 어린이연극상 우수작품상, 각본상, 음악상,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ACC재단은 음악극 공연과 연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극 놀이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행복한 왕자'는 12월 10∼11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4회 무대에 오르며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올해 극장 및 어린이공연 활성화를 위해 ACC재단과 공연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어린이극장 공동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4편을 선보였다"며 "내년에도 우수 극단과의 공동 기획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