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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에서 스님들의 이색 파크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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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암 태국 노동자에 500만원 성금 전달…22일 수술

    경북 구미에서 이색 파크골프대회가 열렸다.

    스님들과 불자들이 주축이 된 파크골프다.

    지난 12일 구미 도개파크골프장에서 구미불자 자선파크골프대회가 열렸다.

    구미 마하붓다사 주지 진오스님 등 스님 6명과 불자들,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구미지역 불교신자의 친목과 단합, 그리고 태국 노동자 따사이(32) 씨의 신장암 수술비 지원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회 참석자들의 참가비 1인당 1만원 등 모두 500만원의 성금이 모아져 태국 노동자 따사이 씨에게 전달됐다.

    따사이 씨는 지난 9월 신장암 판정을 받고 오는 22일 칠곡 경대병원 비뇨기과에서 수술을 앞두고 있다.

    그는 2019년 관광비자로 입국해 아내와 같이 현재 구미의 핸드폰 하청업체 일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구자근, 김영식 지역 국회의원, 김천 직지사 법보스님 등도 참석해 대회에 힘을 보탰다.

    이 대회 추진위원인 진오스님은 "모두가 즐기는 파크골프가 개인 만족이나 경쟁이 아닌 누군가를 돕는 행사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스님들이 중지를 모았다"고 말했다.

    진오 스님은 지난 5월 20일 세계인의 날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년째 탁발 마라톤을 하고 있는 진오스님은 1㎞ 달릴 때마다 100원의 모금운동을 펴고 있다.

    지금까지 15년째 3만㎞를 달렸다.

    그는 구미에서 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와 쉼터, 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에 108군데 화장실로 짓겠다고 나선지 10년째인 올해 82곳이 완공 예정이다.

    구미에서 스님들의 이색 파크골프대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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