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기술혁신' 산업부 장관상 입력2022.11.14 17:27 수정2022.11.14 23:5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효성첨단소재가 14일 기술경영경제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효성첨단소재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타이어코드를 생산하고, 고강도 아라미드 섬유와 탄소섬유를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사진)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세계적으로 진일보한 기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효성, 장애 아동·청소년 가족과 동행…2박3일 가을여행 웃음꽃 피었네 효성이 장애 아동·청소년 가족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효성은 지난 9월 23~25일 경기도 일대에서 장애아동·청소년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효성&middo... 2 효성 조현준 "해외서도 친환경 경영"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사진)이 창립 56주년을 하루 앞둔 2일 임직원에게 “해외에서도 친환경을 실천해야 한다는 고객의 소리(VOC)를 경청하고, 이를 모든 사업 분야에 접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3 "소비자 머릿속에 확 스며들자"…사명·CI까지 바꾼 B2B 기업들 ‘이름은 몇 번 들어봤는데…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네….’업력이 50년을 넘겼음에도 친숙하지 않은 기업이 있다. 특히 일반 소비자와의 접촉면이 적은 기업 간 거래(B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