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만항 중고차 수출항 육성 입력2022.11.14 18:10 수정2022.11.15 00:06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포항시는 포항영일신항만, 대우로지스틱스, 씨아이지해운, 삼주마리타임 등과 중고자동차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기업은 흥해읍 영일만신항 중고차 수출기지로 활용하기로 했다. 지난 9월과 10월 두 달간 영일만신항을 통해 수출한 중고 자동차는 6400여 대에 이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9개 기관, 가야고분 함께 홍보 경상남도와 5개 시·군(김해시·함안군·창녕군·고성군·합천군)은 14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 BNK경남은행,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 2 낙동강 겨울철새 맞이 행사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낙동강하구 에코센터와 을숙도 생태공원에서 겨울철새 맞이 행사를 개최한다.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를 찾는 겨울 철새를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 3 "난감하네"…중고차 사려던 직장인, 고민에 빠진 이유 최근 쏘나타 중고차를 구매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의 한 중고차 매매단지를 찾은 회사원 김주환씨(38)는 오토론 금리를 확인하고 구매를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연 4~5%대 할부금융 상품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