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김설현 주연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 일상에 지친 우리를 위로해 줄 두 청춘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로 오는 21일 ENA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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