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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시내버스 노조 파업 철회…16일부터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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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임금 3.2% 인상·임금보전분 내년 예산 별도 편성
    회사, 경영개선안 연말까지 제시해 시와 협의하기로

    목포 시내버스 노조 파업 철회…16일부터 정상 운행
    전남 목포 시내버스가 파업을 철회하고 오는 16일 오전 5시부터 전 노선을 정상 운행한다.

    박홍률 목포시장, 문차복 시의장, 이한철 태원여객·유진운수 대표, 태원·유진지부 김용남 지부장 등은 15일 대표자 회의를 열고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교통약자의 이동불편을 해소하고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에 따르면 목포시는 노조 측의 2022년도 임금인상 요구 7.4%(안)을 조정해 3.2%(10만원) 인상하기로 했다.

    만근일수 조정에 따른 임금보전분에 대해서는 당초 요구(안)인 1년분에서 6개월분으로 단축해 내년도 예산에 별도 편성하기로 했다.

    시내버스 노조는 파업을 철회하고 오는 16일 오전 5시부터 전 노선을 정상 운행하고, 회사는 특단의 경영개선(안)을 연말까지 제시한 후 목포시와 협의하기로 했다.

    시는 16일 수능 예비소집일, 17일 시험일 수험생을 위해 마련한 특별버스는 계획대로 운영한다.

    16일에는 특별버스 30대를 고등학교에 배차해 8개 시험장으로, 17일에는 특별버스 27대를 운행해 10개별 권역 집결지에서 8개 시험장으로 수험생을 수송할 계획이다.

    '노선운행 비상수송차량'과 '천원 임차택시'는 16일부터 운영을 중단한다.

    목포 시내버스는 노조가 지난달 18일 파업에 들어가면서 29일간 운행이 중단됐다.

    매년 100억여원의 혈세를 지원받으면서 사측도 경영개선안을 내놓지 않고 폐업까지 거론해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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