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 전문업체 케이씨엠티는 15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에너지융합산업단지에 연면적 2만5520㎡ 규모의 친환경 유리섬유복합소재 보강근(KEco Rebar)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유리섬유복합소재 보강근은 유리섬유를 보강한 친환경 플라스틱이다. 철과 비교해 무게는 4분의 1 수준이지만, 강도는 두 배 이상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