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음반 日 정상·조유리 디뮤지엄 티켓 기부
[가요소식] 강다니엘, 유럽·북미 17곳 순회 월드투어
▲ 강다니엘, 유럽·북미 17곳 순회 월드투어 = 가수 강다니엘이 내년 1월 영국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런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애틀랜타·뉴욕·보스턴, 캐나다 토론토·밴쿠버 등 유럽과 북미 17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연다고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강다니엘은 지난달부터 필리핀 마닐라,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등 아시아 7개 도시를 도는 투어를 진행 중이다.

그는 콘서트의 열기를 유럽과 북미로 이어가며 전 세계 다니티(강다니엘 팬)를 만날 계획이다.

그는 오는 2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가요소식] 강다니엘, 유럽·북미 17곳 순회 월드투어
▲ 세븐틴 일본 미니음반 '드림' 오리콘 정상 = 그룹 세븐틴이 첫 번째 일본 미니음반 '드림'(DREAM)을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렸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드림'은 첫 주 판매량 49만8천장 이상을 기록해 이 차트에서 아홉 번째 미니음반 '아타카'(Attacca),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4집 리패키지 '섹터 17'(SECTOR 17)에 이어 4개 작품 연속으로 1위를 기록했다.

'드림'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아타카' 타이틀곡 '록 위드 유'(Rock with you), '세미콜론'(Semicolon) 수록곡 '겨우' 일본어 번안곡 등 총 4곡이 담겼다.

세븐틴은 오는 19∼20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도쿄 돔,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일본 돔 투어를 펼친다.

[가요소식] 강다니엘, 유럽·북미 17곳 순회 월드투어
▲ 조유리, 아동·청소년 위해 디뮤지엄 전시 티켓 기부 = 가수 조유리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디뮤지엄 전시 티켓을 기부한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이 밝혔다.

이번 기부는 CJ도너스캠프 문화지원프로그램 객석나눔을 통해 이뤄졌다.

조유리는 앞서 지난달 24일 디뮤지엄에서 신보 컴백쇼를 진행하는 등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조유리는 "디뮤지엄과 또 한 번 특별한 협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티켓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을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