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바이오메딕스, 특허청 ‘지식재산경영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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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특허 117건 출원, 85건 등록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경영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식재산경영인증은 특허청이 기술력 기반의 지식재산 경영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중소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지식재산권 동향 파악 및 활용, 국내외 산업재산권 보유건수, 연구개발 인력 및 금액, 직무발명 활성화 등 총 10가지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인증으로 앞으로 특허 심사 시 우선심사 대상으로 선정된다. 또 특허연차료 추가 감면, 특허청 각종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3차원 기능성 스페로이드 구현 기술과 배아줄기세포 분화 표준화 기술 등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 기술들을 활용해 척수손상, 중증하지허혈 및 눈가주름에 대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배아줄기세포 유래 척수손상 세포치료제와 중간엽줄기세포 기능성 스페로이드를 이용한 중증하지허혈 치료제는 1·2a상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지식재산경영인증 획득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으로 특허권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두 가지 원천기술과 이로부터 파생된 후보물질(파이프라인) 적용 기술에 대해 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에 117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그 중 85건의 특허를 등록해 보유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지식재산경영인증은 특허청이 기술력 기반의 지식재산 경영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중소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지식재산권 동향 파악 및 활용, 국내외 산업재산권 보유건수, 연구개발 인력 및 금액, 직무발명 활성화 등 총 10가지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인증으로 앞으로 특허 심사 시 우선심사 대상으로 선정된다. 또 특허연차료 추가 감면, 특허청 각종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3차원 기능성 스페로이드 구현 기술과 배아줄기세포 분화 표준화 기술 등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 기술들을 활용해 척수손상, 중증하지허혈 및 눈가주름에 대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배아줄기세포 유래 척수손상 세포치료제와 중간엽줄기세포 기능성 스페로이드를 이용한 중증하지허혈 치료제는 1·2a상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지식재산경영인증 획득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으로 특허권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두 가지 원천기술과 이로부터 파생된 후보물질(파이프라인) 적용 기술에 대해 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에 117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그 중 85건의 특허를 등록해 보유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