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에 녹십자엠에스 장 초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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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녹십자엠에스 주가가 16일 장 초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코스닥시장에서 녹십자엠에스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93% 상승한 6천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숭이두창 진단키트를 만드는 미코바이오메드도 이날 코스닥시장 개장 직후 주가가 4.14% 오른 7천4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입국한 내국인에 대해 원숭이두창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확진 환자로 판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9월 3일 이후 두 달 반 만이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코스닥시장에서 녹십자엠에스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93% 상승한 6천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숭이두창 진단키트를 만드는 미코바이오메드도 이날 코스닥시장 개장 직후 주가가 4.14% 오른 7천4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입국한 내국인에 대해 원숭이두창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확진 환자로 판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9월 3일 이후 두 달 반 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