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 관계사 TSI와 美고관절·슬관절학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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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비스-조인트 150’ 소개
큐렉소는 미국 관계사 싱크서지칼(TSI)과 함께 ‘미국 고관절·슬관절학회(AAHKS) 2022’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렸다. 학회에는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정형외과 의료로봇을 보유한 기업들이 모두 참여했다.
TSI는 ‘큐비스-조인트 150’과 개발 중인 ‘TMini’ 제품을 소개했다. 큐렉소는 큐비스-조인트 150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를 위해 제품을 TSI에 공급했다.
이번 AAHKS 전시를 포함해 지속적으로 미국 사용자들의 의견(피드백)을 받아 인허가에 유용한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큐렉소 관계자는 “이번 학회에서 다수의 정형외과 의료진을 비롯한 참가자들로부터 큐비스-조인트 150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확인했다”며 “큐렉소와 TSI는 미국과 국내에서 대면 및 비대면 회의를 통해 수시로 정보를 교류하고 문서 작업, 전시 참여, 카데바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등 FDA 인허가를 위한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이번 학회는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렸다. 학회에는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정형외과 의료로봇을 보유한 기업들이 모두 참여했다.
TSI는 ‘큐비스-조인트 150’과 개발 중인 ‘TMini’ 제품을 소개했다. 큐렉소는 큐비스-조인트 150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를 위해 제품을 TSI에 공급했다.
이번 AAHKS 전시를 포함해 지속적으로 미국 사용자들의 의견(피드백)을 받아 인허가에 유용한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큐렉소 관계자는 “이번 학회에서 다수의 정형외과 의료진을 비롯한 참가자들로부터 큐비스-조인트 150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확인했다”며 “큐렉소와 TSI는 미국과 국내에서 대면 및 비대면 회의를 통해 수시로 정보를 교류하고 문서 작업, 전시 참여, 카데바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등 FDA 인허가를 위한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