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오메가엑스가 미국 투어 중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에게 폭행 당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이야기와 현장 상황을 담은 녹취 파일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논란 직후 소속사는 "모든 오해를 풀었다"고 해명했지만, 지난 6일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새롭게 SNS 자체 계정을 개설해 입장을 밝혀 갈등이 계속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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