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반세기만의 달 복귀 첫걸음…아르테미스 1호 발사 신현아 기자 입력2022.11.16 15:49 수정2022.11.16 15:5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로켓 '아르테미스Ⅰ'이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 39B 발사장에 정박해 있다. 나사의 21세기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그리스 신화 속 태양의 신 아폴로의 쌍둥이 누이이자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에서 이름을 따왔다. 기기결함과 기상악화 등으로 네차례 아르테미스Ⅰ 로켓 발사를 미뤄온 나사는 오는 16일 오전 또다시 발사를 시도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50년 만에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기 위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1호 로켓이 16일 발사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아르테미스' I 로켓은 이날 오전 1시 48분께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이번 발사 시도는 로켓 엔진의 온도센서 결함과 수소연료 누출 등으로 각각 중단됐던 지난 8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다. 허리케인으로 일정이 조정된 것까지 합하면 다섯 번째 도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속보] 대통령실 "한일정상, 강제징용 문제 속히 매듭 의기투합" 2 [속보] 미 "폴란드 타격 미사일, 우크라 발사 요격미사일 추정" 3 [속보] 검찰, '삼성웰스토리 일감 몰아주기 의혹' 최지성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