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1층 문구점 안쪽에서부터 시작돼 2층 가정집으로까지 번진 뒤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량의 연기로 시민들의 신고가 이어진 가운데 소방 당국은 장비 22대와 70여 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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