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LPG충전소 폭발화재…"중상 3명, 경상 5명" 신현아 기자 입력2022.11.16 19:18 수정2022.11.16 19: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오후 5시 29분께 대구 서구 중리동 한 LPG 충전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폭발 사고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6일 오후 5시 29분께 대구 서구 중리동 한 LPG 충전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8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중 3명은 경상, 5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6명은 화상을 입고, 1명은 연기 흡입, 1명은 흉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폭발 사고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민주 노웅래 국회 사무실 압수수색…뇌물 혐의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16일 뇌물수수·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검찰은 이날 오후부터 서울 여의도에 있는 노 의원의 국... 2 [속보] 반세기만의 달 복귀 첫걸음…아르테미스 1호 발사 50년 만에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기 위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1호 로켓이 16일 발사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아르테미스' I 로켓은 이날 오전 1시 ... 3 [속보] 대통령실 "한일정상, 강제징용 문제 속히 매듭 의기투합" 대통령실은 16일 "한일 양국 정상이 강제징용 문제 해결책과 관련해 상당히 밀도있는 협의가 진행되고 있고, 협의 진행상황에 대해서 잘 보고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