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위원장 "고교 교육과정 내용·수준에 맞춰 출제" 신용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1.17 09:01 수정2022.11.17 09: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서울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오전 8시40분 시작됐다. 수능 출제위원장은 예년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수능 출제위원장인 박윤봉 충남대학교 교수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올해 수능 출제 기조와 관련해 "학교에서 얼마나 충실히 학습했는지 평가하기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능일 맞은 은행·증시…"1시간 늦게 열어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일을 맞아 주요 시중은행의 영업이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시작된다. 국내 증시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부터 장이 열린다.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들은 수능을 맞아 영업... 2 [수능] 주말부터 대학별 전형 시작…'대입 시즌' 본격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끝나면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면접고사와 정시 전형이 시작된다.지난달에도 연세대, 홍익대 등의 논술고사와 일부 학교의 면접평가가 진행됐으나 수능 후에도 12월 초까지... 3 [수능] 응시자 3명 중 1명은 졸업생…정시모집 변수될까 상위권 N수생 증가, '이과 쏠림' 등으로 이과→문과 교차지원 영향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비율이 30%를 넘어 26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