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약 4주간 '2022 유럽 시장개척단' 화상상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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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4건 713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 상담과 254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KOTRA(대한무역진흥공사)가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파주시, 포천시 등와 함께 ‘2022 유럽 시장개척단’ 화상상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상상담회는 지난달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약 4주간 개최됐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영국 런던과 불가리아의 소피아, 스페인 마드리드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돼 타 문화 제품에 대해 개방적인 해당 지역의 특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상담이 진행됐다.
화상상담은 고양시 3개 사, 구리시 1개 사, 남양주시 4개 사, 파주시 5개 사, 포천시 1개 사 등 총 14개 사가 참여했다.
현지 바이어와 1대1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약 64건 713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 상담과 254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참가기업 중 남양주시의 (주)유일테크(태권도 매트, 손양수 대표)는 소피아, 마드리드 지역의 바이어와 총 8건의 1대 1 집중 상담 시간도 가졌다.
그 중 스폐인 소피아의 B사 바이어는 MOQ(최소주문수량) 조건에도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가격 수준에 대한 합의가 완료될 경우 2만 달러 규모의 초도물량 수출 계약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진흥원과 KOTRA에서 적극적인 후속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경과원에서는 내년에도 해외시장 판로 다변화를 위해 중남미, 북미, 일본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2022 고양-구리-남양주-파주-포천 유럽 시장개척단(화상상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북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화상상담회는 지난달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약 4주간 개최됐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영국 런던과 불가리아의 소피아, 스페인 마드리드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돼 타 문화 제품에 대해 개방적인 해당 지역의 특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상담이 진행됐다.
화상상담은 고양시 3개 사, 구리시 1개 사, 남양주시 4개 사, 파주시 5개 사, 포천시 1개 사 등 총 14개 사가 참여했다.
현지 바이어와 1대1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약 64건 713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 상담과 254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참가기업 중 남양주시의 (주)유일테크(태권도 매트, 손양수 대표)는 소피아, 마드리드 지역의 바이어와 총 8건의 1대 1 집중 상담 시간도 가졌다.
그 중 스폐인 소피아의 B사 바이어는 MOQ(최소주문수량) 조건에도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가격 수준에 대한 합의가 완료될 경우 2만 달러 규모의 초도물량 수출 계약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진흥원과 KOTRA에서 적극적인 후속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경과원에서는 내년에도 해외시장 판로 다변화를 위해 중남미, 북미, 일본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2022 고양-구리-남양주-파주-포천 유럽 시장개척단(화상상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북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