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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데미아, SK텔레콤 e심 관리 플랫폼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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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심 확장성, 가용성, 용량, 보안 수준 높여"
    사진=아이데미아 제공
    사진=아이데미아 제공
    신원확인 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 아이데미아(IDEMIA)는 SK텔레콤이 e심(SIM) 관리 플랫폼을 MS의 클라우드인 애저(Azure)로 성공적으로 이전하도록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라우드 이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스마트폰 e심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맞춰 올 6월 말에 완료됐다.

    아이데미아는 2018년부터 SK텔레콤이 스마트워치용 e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e심 관리 플랫폼인 '스마트 커넥트 컨슈머(Smart Connect Consumer)'를 제공해 왔다. 최근 e심 서비스가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하도록 정책이 바뀌면서 SK텔레콤과 아이데미아는 e심 관리 플랫폼 확장 이전을 논의해왔다. 스마트폰 e심 서비스의 안정성과 보안 등을 위해 기존 플랫폼보다 더 큰 플랫폼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파비엥 조타르(Fabien Jautard) 아이데미아 커넥티비티 서비스 부문 총괄부사장은 "e심 서비스를 끊김 없이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연산력이 필요하다"며 "아이데미아는 SK텔레콤의 e심 사업 초기부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일했고, SK텔레콤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e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줬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을 마친 아이데미아의 e심 관리 플랫폼은 막대한 트래픽에도 탄력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 또한 대량의 e심 작업을 처리할 수 있으며, 최신 보안 인증 및 보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 담당은 "스마트폰 e심 서비스 국내 도입은 스마트폰 기술 발전의 이정표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이전과 더불어 런칭 이후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아이데미아와 긴밀히 협력을 했다"며 "아이데미아의 안정적인 e심 플랫폼, 그리고 적극적인 지원에 크게 만족하며 국내외로 e심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감안했을 때 양사의 생산적인 파트너십이 지속되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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