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충북 부정행위 3건…탐구영역 응시절차 위반 등 입력2022.11.17 18:01 수정2022.11.17 18: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북도교육청은 17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 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부정행위는 4교시 탐구영역 응시 절차 위반 1건, 금지 물품 반입 2건 등이다. 응시 절차 위반은 탐구영역의 경우 선택과목 시간별로 해당 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개 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행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부정행위로 적발된 학생의 올해 시험은 모두 무효 처리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 700만원 벌어요"…냉장고 들고 올라가는 울릉도 배달기사 울릉도에서 '쿠팡맨'(쿠팡 배달기사)으로 일하는 30대 남성의 순수익이 한 달 700만원으로 알려진 가운데 육지와는 또 다른 업무 환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24일 유튜브 채널 '갈때까지간 남자... 2 '배추 절도' 문제로 다툼…60대 지인 숨지게 한 70대 체포 경기 이천시의 한 농장에서 다툼을 벌이던 60대 남성을 밀어 넘어뜨려 숨지게 한 70대 여성이 체포됐다.24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70대 여성 A씨가 폭행치사 혐의로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20... 3 '파타야 살인사건' 마지막 피의자 30대 남성, 베트남서 송환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30대 남성이 베트남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됐다. 사건 발생 144일 만이다.경찰청은 10일 오전 태국 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 피의자 3명 중 1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