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2000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22만5000건을 소폭 하회했다. 지난주 기록한 22만5000건에 비해 3000건이 낮아졌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50만7000건을 기록했다.

이날 함께 발표된 11월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제조업활동지수는 -19.4로 시장 예상치를 대폭 하회했다. 시장은 전월의 -8.7에서 회복한 -6.2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2000건...예상치 소폭 하회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