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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실적 낸 BJ's “식료품 소비 증가…마진 압박은 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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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대표적인 창고형 할인 매장 중 하나인 BJ’s 홀세일이 3분기에도 호실적을 내놨다. 올해의 매출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했다.

    17일(현지시간) BJ’s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99센트였다. 월가의 추정치 평균(84센트)을 웃돌았다.

    3분기 매출은 47억9000만달러로 기록됐다. 월가 예상은 46억7000만달러였다. 1년 전보다는 12.2% 증가했다.

    동일 매장 매출 증가율은 5.3%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2.6%)를 두 배 가량 상회했다.

    BJ’s는 “올해의 매출 증가율은 5.0~5.5%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3개월 전에 내놨던 가이던스는 4~5% 증가였다. 시장 예상치(4.8%)도 웃도는 가이던스다.
    미국의 창고형 할인 매장인 BJ's 주가는 올 들어 10% 넘게 올랐다. 다른 소매업체들과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
    미국의 창고형 할인 매장인 BJ's 주가는 올 들어 10% 넘게 올랐다. 다른 소매업체들과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
    이 회사는 “올해 전체의 EPS는 3.7~3.8달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종전 가이던스 대비 양단을 각각 20센트씩 상향 조정했다.

    로라 펠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식료품 부문이 선전하고 있다”며 “다만 이익률(마진) 압박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고 말했다.

    BJ’s 주가는 이날 장중 큰 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비용 증가에 따라 마진 압력이 세질 것이란 CFO의 발언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올 들어선 주가가 10% 이상 뛴 상태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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