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붕괴로 가상자산 시총, 이달 한때 8000억달러 아래로…올해 최저치 기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붕괴 사태로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이 8000억달러 아래로 떨어져 2022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트레이딩뷰 데이터를 인용해 "최근 시장 혼란으로 인해 전체 시총의 약 1830억달러가 감소했다. 이는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FTX 인수를 위한 투자 의향서(LOI)에 서명한 지난 9일, 가상자산 시총은 7360억 달러로 감소했다.
한편 비트코인(BTC)은 지난 7일간 약 5% 하락한 1만5000~1만700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트레이딩뷰 데이터를 인용해 "최근 시장 혼란으로 인해 전체 시총의 약 1830억달러가 감소했다. 이는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FTX 인수를 위한 투자 의향서(LOI)에 서명한 지난 9일, 가상자산 시총은 7360억 달러로 감소했다.
한편 비트코인(BTC)은 지난 7일간 약 5% 하락한 1만5000~1만700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