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다음 달 4일까지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정기 세일은 남·여성 패션 브랜드의 상품 할인과 코스메틱 메이크업 위크, 남성 패션 10% 사은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으로 진행한다.

남성 패션에서는 웰메이드가 5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R지오지아, 에디션, 바쏘 등이 30% 상품 할인 행사를 벌인다.

앤드지, 지이크, 킨록앤더슨은 20% 할인을, 캠브리지, 닥스정장 등은 10% 할인 판매한다.

여성 패션에서는 쉬즈미스, 리베도, 룸나인 등이 30%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오조크, SOUP, 시스막스, 나이스클랍 등이 20% 할인 행사를, 베네통, 시슬리, 에고이스트, 주크 등은 10% 할인 행사를 각각 준비했다.

영 패션 및 골프·스포츠, 리빙, 장신·잡화 상품군도 10~30%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코스메틱 브랜드는 오는 27일까지 맥, 바비브라운, 나스, 메이크업포에버, 베네피트 등이 참여하는 홀리데이 메이크업 위크를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사은품 증정 및 할인 행사를 벌인다.

남성 해외패션 편집숍인 스말트는 오는 20일까지 브랜드 데이를 진행하며 10% 할인행사에 나섰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