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장동 뇌물' 혐의 정진상, 구속 갈림길 앞두고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18일 구속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 실장은 2013년 2월∼2020년 10월 성남시 정책비서관·경기도 정책실장으로 일하면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으로부터 각종 사업 추진에 대한 편의 제공 대가로 6차례에 걸쳐 총 1억4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를 받고 있다.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