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금투세 2년 유예 검토…"증권거래세·양도소득세 조건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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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조건부로 금융투자소득세 2년 유예를 적극 검토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증권거래세를 0.15%으로 낮추고,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1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높이려는 정부 방침을 철회하는 조건을 전제로, 금투세를 2년 유예하자는 것이 저희 입장"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증권거래세를 0.15%으로 낮추고,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1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높이려는 정부 방침을 철회하는 조건을 전제로, 금투세를 2년 유예하자는 것이 저희 입장"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