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철도연맹 아·태 의장 나희승 사장 입력2022.11.18 18:14 수정2022.11.19 00:13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나희승 사장(사진)이 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나 사장은 지난 14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철도기관들의 만장일치로 차기 의장에 선출됐다. 그는 중국, 일본 등의 인사들과 함께 집행이사에도 선정됐다. 투표 결과는 다음달 8일 세계 모든 회원이 참석하는 UIC 전체 총회에서 최종 추인된다. 임기는 2023년부터 2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택협회 상근부회장 김재식 변호사 한국주택협회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상근부회장에 김재식 전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52·사진)를 선출했다. 임기는 3년. 김 부회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41회 사법시험에 ... 2 김수영문학상에 김석영 시인 제41회 김수영문학상 수상자로 김석영 시인(41·사진)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 ‘정물처럼 앉아’ 외 50편이다. 심사위원단은 “시인의 치밀함과 인내심이 느껴졌으며, 시마... 3 신종수·박병한·김혜례 '연세언론인상' 연세언론인회는 15일 ‘2022 연세언론인상’ 수상자로 신종수 국민일보 편집인 겸 논설실장(왼쪽)과 박병한 YTN 선임기자(가운데), 김혜례 KBS 심의위원(오른쪽)을 선정했다. 신 편집인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