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낮 12시 20분께 부산 모 사찰 주차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바위에 앉아 쉬고 있던 B씨 등 40대 여성 2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피해 여성들이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를 수거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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