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엔 기후변화총회, '손실과 보상' 기금 조성 합의" 신현아 기자 입력2022.11.20 11:25 수정2022.12.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로이터 보도 이집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에서 쟁점 사항이던 '손실과 보상' 기금 조성 문제가 합의됐다.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기금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에게 선진국들이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간 회의 참가국들은 설립 여부와 재원 마련 방안 등을 놓고 논의를 벌여 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터리社 노스볼트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弗 날려 스웨덴 배터리 셀 제조사 노스볼트에 투자했던 미국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노스볼트사의 파산 신청으로 9억달러의 손실을 봤다.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투자자에게 보낸 서한에서 ... 2 "살 무조건 빠진다면서요"…'기적의 비만약' 먹었다가 당혹 [건강!톡] 비만치료제 '위고비', '오젬픽' 등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나 이런 약물이 5명 중 1명에게는 체중감량 효과가 없다고 23일(현지시간) AP통신이 전문가들의 견해를 인용해 보도했다.최근 ... 3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비서실장에 측근 해리슨 임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비서실장으로 오랜 측근인 헤일리 해리슨을 임명했다.영부인실 인수팀 격인 '멜라니아 트럼프 사무실'은 22일(현지시간) 엑스(X·구 ...